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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일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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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식물‘해국’, 월경통 완화 효과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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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해국 추출물로 주요 염증 경로 차단해 자궁근 수축 억제 효과 입증 - - 항염·항산화 작용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치료제 개발 잠재력 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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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요약 >
한국한의학연구원, 자생식물 해국 추출물의 원발성 월경통 완화 효과 확인 주요 염증 경로 억제 통해 자궁근 수축 정상화·통증 및 염증 단백질 감소 입증 향후 천연물 유래 대체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잠재력 확인 |
□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 한의과학연구부 박기선 박사 연구팀은 자생식물 ‘해국’ 추출물에서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인 원발성 월경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 해국(Aster spathulifolius)은 우리나라 해안 절벽과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로, 가을이면 보라빛 꽃을 피워 ‘갯국화’로도 불리며, 예로부터 해풍을 맞고 자란 강인한 생명력 덕분에 약용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왔다.
□ 본 연구 성과는 염증 연구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Mediators of Inflammation’(IF 4.2)에 2025년 8월 12일 게재됐다.
◦ 제1저자는 김민수, 이강인 박사, 교신저자는 박기선 박사이다.
※ 논문명: Aster spathulifolius Maxim. alleviates primary dysmenorrhea in a mouse model by modulating myometrial contractions via NF-κB/COX-2 pathway inhibition
□ 연구팀은 해국 추출물이 염증 신호 전달의 핵심경로 (NF-κB/COX-2)를 억제해 자궁근 수축을 조절함으로써 통증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 연구팀은 원발성 월경통을 유도한 생쥐에 해국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몸을 뒤트는 통증 행동 횟수가 약 50% 감소했고, △비정상적으로 수축된 자궁 형태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염증 단백질 발현과 활성산소 생성 역시 절반가량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 현재 원발성 월경통 치료에 널리 쓰이는 소염진통제(NSAIDs)는 위장 장애, 신장 손상 등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 연구팀은 “해국 추출물은 항염·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자연유래 대체 치료제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고,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해국 추출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천연물 기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기본사업과 대전시 일자리경제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보도자료]_(한의학연)_한국_자생식물_'해국'에서_월경통_완화_효과_확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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