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KIOM
- 작성자디지털홍보팀
- 등록일2026-07-14
- 조회수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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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통증, 한의 약침으로 조절 가능성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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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충남대, 동물모델에서 약침의 통증 완화 및 작용기전 규명 - - 척수 통증 신호 줄이고 도파민 신경 관련 지표 회복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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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요약 >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 양릉천(GB34) SU어혈 약침의 통증 완화 확인 경혈 약침 주사군에서 통증 민감도 완화 및 척수 통증 신호·신경염증 지표 감소 3. 약침이 체내 통증·염증 조절 경로에 작용할 가능성 제시 |
□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고성규) 김노수 박사 연구팀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박상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파킨슨병 동반 통증 동물모델에서 약침의 진통 효과와 작용기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본 연구 성과는 통증 관리 및 통합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Pain Research and Management (IF 3.0)에 2026년 5월 게재됐다.
◦ 제1저자는 김정임 연구원, 교신저자는 김노수 박사·박상민 교수이다.
※ 논문명: SU-Eohyeol Pharmacopuncture Ameliorates Parkinson’s Disease–Associated Pain via the CB1 and PPARγ Pathways in an MPTP-Induced Mouse Model
□ 파킨슨병은 떨림, 서동증, 강직 등 운동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외에도 통증, 수면장애, 우울감, 변비 등 다양한 비운동 증상도 함께 겪는다.
◦ 특히 파킨슨병 환자의 40~85%가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증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 연구팀은 파킨슨병 통증 생쥐 모델의 양릉천(GB34)에 SU어혈 약침을 주사하였다.
◦ 양릉천은 종아리 바깥쪽에 위치한 경혈로, 한의학에서 운동기능과 통증 조절에 활용돼 온 부위이다.
□ 실험 결과, 파킨슨병 동물은 작은 물리적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통증 과민 상태를 보였지만, 양릉천에 SU어혈 약침을 주사한 군에서는 통증 반응을 보이기까지 필요한 통증 반응 역치가 대조군보다 최대 약 2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 이는 약침 투여 후 통증 민감도가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 반면 같은 약침을 경혈이 아닌 다른 부위에 주사하였을 때는 뚜렷한 진통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 뇌와 척수 조직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약침 주사군에서는 척수의 통증 신호 관련 지표가 줄었고, 도파민 신경 및 신경 보호 관련 지표가 일부 회복됐다.
◦ 연구팀은 또 CB1·PPARγ 경로*를 차단하면 약침 효과가 약해지는 것을 확인해, 해당 경로가 작용기전에 관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 CB1: 신경계에서 통증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수용체
PPARγ: 염증 반응과 세포 보호에 관여하는 단백질
□ 한국한의학연구원 김노수 박사는 “파킨슨병 환자의 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비운동 증상”이라며 “이번 연구는 파킨슨병 연관 통증에서 한의 약침의 진통효과와 분자생물학적 작용기전을 동물모델에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침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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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한의학연)_한의_약침에서_파킨슨병_동반_통증_완화_가능성_확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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