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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한의학연, 『‘COVID-19’, 5년의 기록-중국의 응전과 중의약 예방·치료』 발간
  • 작성자디지털홍보팀
  • 등록일2024-11-06
  • 조회수97


한의학연, ‘COVID-19’, 5년의 기록-중국의 응전과 중의약 예방·치료발간

- 팬데믹 시기, 중의약이 남긴 교훈에서 한의약이 가야 할 길 고민 -


 


< 보도자료 요약 >

 

한의학연, 중국 중의약의 COVID-19 예방 및 치료 경험 분석한 보고서 출간

2. 중국 전통 의약이 COVID-19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다양한 사례와 연구 성과 분석

3. 한국 한의계가 중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 이하 한의학연) 한의약데이터부 이민호 박사가 중국 중의계의 지난 5년 동안의 ‘COVID-19’와의 전투 경험을 담은‘COVID-19’, 5년의 기록-중국의 응전과 중의약 예방·치료보고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한국이 아닌 중국의 사례를 검토한 것은, COVID-19 예방 및 치료에 중국의 전통 의약계가 더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보고서에는 ‘COVID-19’를 둘러싼 중국의 과거로부터의 경험 축적과 중앙과 지방 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각종 진료방안가운데 중의약 예방·치료 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예를 들어 청폐배독탕(淸肺排毒湯)을 비롯한 소위 ‘33이라 불리는 중약 처방을 임상에 어떻게 활용했으며, 그에 관한 연구 성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검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02‘SARS’시기부터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중의약이 적극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 연장선에서 COVID-19 시기에는 중국 정부 차원에서 중약 치료제 개발에 나선 결과 청폐배독탕이라는 중국 고대 경전에 기초를 둔 새로운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보았다.

반면, 한국 한의약은 지난 5년간 COVID-19와의 사투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았다고 평가했다.

저자인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인류 질병의 역사를 봤을 때 COVID-19와 같은 팬데믹이 우리에게 다시 찾아올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한국 한의계와 정부가 그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중국의 경험으로부터 시사점을 구할 필요가 있다라며, “중국의 경험을 우리 의약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며, 한의약에 대한 우리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문화적 자긍심도 갖게 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비매품으로 한정 수량 100권만 배포할 예정이다.

상세한 보고서 내용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홈페이지에서도 (연구성과 > 출판물) 확인 가능하다.

https://kiom.re.kr/gallery.es?mid=a10204000000&bid=0003


첨부파일
  • [보도자료]_한의학연,_『‘COVID-19’,_5년의_기록-중국의_응전과_중의약_예방·치료』_발간.hwp (467.5KB/ 다운로드 13 회) 다운로드
  • 보고서_표지.png (134.79KB/ 다운로드 13 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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