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골탕, 기존 치료에 반응 없던 지연유합 골절 치료에 효과적 - 5개월 이상 장기 지연유합에도 접골탕으로 치료 가능성 확인 - < 보도자료 요약 > 한의학연, 한약 ‘접골탕’에서 5~6개월 이상 지연된 골절 회복 효과 확인 2. 회복 안되던 골반, 중족골, 대퇴골 골절 환자들 회복, 통증 완화 및 보행 기능 개선 3. 한의임상 증례 기반 KO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대안 제시 □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은 골절 치료 한약 접골탕이 5~6개월 이상 지속된 골절 지연유합 환자들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지연유합) 골절 후 뼈가 붙는 골유합 과정이 정상적인 기간보다 늦어지는 상태 □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Frontiers in Endocrinology’(IF 4.6)에 2025년 6월 30일 게재됐다. ◦ 해당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양창섭 박사, 원광대학교 조은별 교수, 세명대학교 우현준 교수, 경희다복한의원 최영진 원장 등이 공동 수행했다. ※ (논문명) Case Report: Therapeutic potential of traditional Korean herbal medicine Jeopgol-tang in bone regeneration: a case series of delayed union over 5 months (https://doi.org/10.3389/fendo.2025.1595784) □ 연구 결과 접골탕은 골반뼈, 다발성 중족골, 대퇴골 경부 골절 지연유합에서 효과를 보였다. ◦ 골절 발병 후 5~6개월이 지나도 골유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환자들이 2~6개월간 접골탕 치료 후 골절이 완전히 유합됐고, 통증이 감소하고 자유로운 보행이 가능해졌다. □ 이번 연구는 기존에 알려진 접골탕의 골밀도 개선 효과와 3개월 이내 지연유합 치료 효과에서 더 나아가, 5~6개월 이상 지속된 난치성 지연유합에서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다. □ 연구에 보고된 접골탕*은 당귀, 천궁, 속단 등 여러 한약재를 비압력 탕전방식으로 2시간 열수 추출한 한약이다. ※ 골절 치료 한약 접골탕은 경희다복한의원 최영진 원장이 2007년 처음 특허 등록한 후 2022년 ‘접골탕 2.0’을 특허에 재등록했고, 2023년 미국, 2025년 일본 특허 등록 완료. □ 접골탕의 주요 성분인 노다케닌(nodakenin)은 골모세포 분화를 촉진하고 골흡수세포 형성을 억제하는 이중 기전을 통해 골재생에 기여하며, 페룰산(ferulic acid)은 혈관 내피 기능을 향상시켜 골절 부위의 혈액 공급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코어(KORE) 프로젝트로 수행됐다. ◦ KORE(KOrean Medicine Case REport)는 한의원·병원 단위의 증례를 모아 한의 치료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임상 한의사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연구를